12월 1일, 애니메이션 '태일이'가 개봉합니다.
한국 노동운동의 시작이자 상징인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담은 '태일이'는 명필름과 전태일재단이 공동제작하고 장동윤, 염혜란, 진선규, 권해효, 박철민, 태인호 배우가 목소리를 더해준 작품입니다.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자기 몸에 불을 붙여서 노동환경을 바꿔보려 했던 스물둘 전태일의 모습이 고단한 삶을 사는 지금의 젊은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죠. 고(故) 김용균‧이선호씨, 최근 바닷물 속에서 사망한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까지 지금의 20대도 별로 나아지지 않은 우리 사회에 살고 있잖아요.” 라는 말로 '태일이'가 현시대에 주는 울림을 설명했습니다.
개봉일인 12월 1일 전에도 특별 유료 시사회 형식으로 극장에서 공동체 관람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유료 시사회를 원하는 곳에서는 시간/장소/필요한 좌석 수를 확정하여 전태일재단 담당자에게 요청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문의 : 전태일재단 02-744-7465)
'태일이'가 오래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개봉 전부터 후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태일이' 애니메이션 수익금은 미조직-불안정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12월 1일, 애니메이션 '태일이'가 개봉합니다.
한국 노동운동의 시작이자 상징인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담은 '태일이'는 명필름과 전태일재단이 공동제작하고 장동윤, 염혜란, 진선규, 권해효, 박철민, 태인호 배우가 목소리를 더해준 작품입니다.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자기 몸에 불을 붙여서 노동환경을 바꿔보려 했던 스물둘 전태일의 모습이 고단한 삶을 사는 지금의 젊은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죠. 고(故) 김용균‧이선호씨, 최근 바닷물 속에서 사망한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까지 지금의 20대도 별로 나아지지 않은 우리 사회에 살고 있잖아요.” 라는 말로 '태일이'가 현시대에 주는 울림을 설명했습니다.
개봉일인 12월 1일 전에도 특별 유료 시사회 형식으로 극장에서 공동체 관람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유료 시사회를 원하는 곳에서는 시간/장소/필요한 좌석 수를 확정하여 전태일재단 담당자에게 요청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문의 : 전태일재단 02-744-7465)
'태일이'가 오래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개봉 전부터 후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태일이' 애니메이션 수익금은 미조직-불안정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